[장편] 누더기 꽃신

 

#로맨스 #드라마 #시대극 #삼각관계? #거짓말

- 총 50화 내외 / 15세

 

15세기 조선, 백정의 딸 귀덕. 어릴 적 은인을 줄곧 찾고 있던 어느 날, 한양 최고 신랑감 정영과 만난다.
드디어 찾았어! 귀덕은 신분을 속이고 그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... 그녀는 과연 무사히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?

 

 

주요 인물

 

 

 

귀덕

“난 반드시… 도련님의 색시가 될 거야!”

 

22 / 여, 152cm

 

#무대뽀 불도저 #백정의 딸

 

▶ 용기면 용기, 열정이면 열정!

무척이나 정의로우며, 매사에 굳세다.

조금은 고집쟁이.

 

▶ 어릴 적부터 줄곧 신분을 이유로 마을 사람들에게 온갖 천대와 멸시, 괴롭힘을 당해왔다. 그런 자신을 도와준 첫사랑, 어린 도령을 쭈욱 찾아 왔으며, 드디어 최근 그를 찾아냈다!

 

▶ ‘정영’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양반 행세를 하기 시작하는데, 그의 동생인 ‘정산’에게 들켜버리고 만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정 산

“그냥 형님께 다 털어놓고 고백해.

그리고 시원하게 차여서, 나한테 와라.”

 

20 / 남, 186cm

 

#조선의 제일가는 망나니

#정가네 둘째 도령

 

▶ 사나운 외모와 사나운 성격으로 늘 추문을 몰고 다니는 도련님.

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은…?

 

▶ 어째선지 자꾸 귀덕의 곁을 맴돈다.

심술을 부리는 것 같기도, 그녀를 염려하는 것 같기도 한데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정 영

“ …… ”

 

24 / 남, 181cm

 

#조선의 제일가는 신랑감 #꽃도령

#정가네 첫째 도령

 

▶ 늘 인기를 몰고 다니는 도련님.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다정하며, 사려깊은 성격이라는데…

 

▶ 귀덕의 첫사랑…?